석유화학 원료를 쓰는 의료 소모품의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주사기와 주사침 등 개별 품목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오늘은 관계부처가 함께 의료제품 수급 대응 대책을 발표하는데요. <br /> <br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br /> <br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 <br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입니다. 중동의 전반적인 수급 상황과 정부의 대응 방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 상황을 설명드립니다. 중동 전쟁의 여파로 석유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유가는 상승하고 관련되는 원료의 가격도 인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의료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현장에서 국민들이 사용하는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부, 산업부, 식약처, 공정위 등 모든 관계부처의 역량을 집중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생산단계, 수요단계, 유통단계로 나누어 의료제품 수급 안정을 위한 이정부의 대응 방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생산단계 대응 방안입니다. 정부는 기업들이 의료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원료가 부족한 일이 없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중심이 되어 생산기업의 원료 보유 현황과 생산 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공유하면서 나프타 등 원료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조 체계를 통해 주사기, 수액제 포장제 등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의료제품의 생산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액제 포장제의 경우에는 향후 3개월간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이미 조치했으며 주사기와 주사침 등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확인하면서 원료인 나프타 우선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의료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한 수급 불안정 의료제품의 발굴 추진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화된 의료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의료 제품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수액세트처럼 의약품인 수액과 석유화학 제품을 원료로 하는 수액제 백이 함께 만들어져 공급되는 경우가 많고 멸균포장재처럼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감염 관리를 위해 멸균 처리된 공산품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면 조제약을 포장해 주는 포장지와 아이들에게 시럽제를...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0709020633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